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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타이둥 보랑대도에 파란색 장막으로 된 노점상 등장에 네티즌 분노!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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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oGUiR

보랑대도 노점상 출현.webp.jpg

 

커피 광고로 인해 유명해진 타이둥의 보랑대도(伯朗大道)는 매년 그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기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지만, 최근 입구 부분의 일부 사유지에서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 텐트를 세우고 상인들을 모집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왔으며 이어 뜨거운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보랑대도 입구의 이 사유지는 최근 소유주의 딸이 정리한 후, 여러 개의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 텐트를 세우고, 성인과 청년들이 설날 휴가 기간 동안 상점을 차리고 시장을 열 계획이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현지 커뮤니티에서 상인을 모집하면서 공개되자, 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입구에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 텐트를 세우는 것은 "질 떨어지고 경치를 해치는 행위"라고 비난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아름다운 경치가 상인들의 수익 창출 장소로 변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며, "이사람들 위법이라서 정식적으로 신청하지 않았텐데, 신고할 것이다!"라고 고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고향이 몇몇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파란색과 흰색의 텐트로 경치가 망가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우리 풍상인들의 지능을 모욕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지방 정부가 농촌 관광을 개발하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며, 상인들이 현지 농산물과 미식을 홍보하고,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사유지에서 활동하면서 농촌의 오래된 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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