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4남 6녀가 피해 또 몰카 피해! 온천에서 애정행각 동영상이 또 유출, 타이베이 유명 노천 온천 황츠(皇池) 최근 다시 입장 밝혀 [대만은 지금]

타이베이시 베이터우(北投) 구에 위치한 유명한 온천 회관 황츠(皇池溫泉御膳館)에서 최근 몰래카메라 사건이 잇따라 터졌습니다. 경찰이 적극적으로 추적하는 가운데, 또 다시 두 커플이 목욕탕 내에서의 성관계 영상이 유출되어 심지어 여러 성인 플랫폼에까지 퍼지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4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황츠의 사장은 과거 인터뷰에서 황츠 역시 피해자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제 다시 영상이 유출되자, 황츠는 페이스북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몰래카메라 사건에 대해, 황츠는 "사건이 1년 이상 전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사람들에 의해 계속해서 퍼지고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이에 황츠 온천은 몰래카메라에 우연히 찍힌 피해자들과 오랫동안 황츠를 지지해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시에 사건의 추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으며, 네티즌들에게 영상을 퍼트리지 말고, "제발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전파하지 말고, 참여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