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만-일본 관광객 적자 300만명 [대만은 지금]

대만교통부 관광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대만 해외 출국자 수는 1,074만 명이며,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은 5,672만명으로, 관광 역전이 약 5,07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 시장만 3,000만 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관광 업계에서는 "정부가 상호 교류를 추구한다면 대만 사람들의 일본 방문을 제한할 계획이 있는지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홍콩 및 마카오인으로, 1,050만 명이었으며, 다음으로 일본이 805,000 명, 한국이 640,000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주요 시장으로는 미국(462,000 명), 베트남(357,000 명), 태국(347,000 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대륙에서 왔던 이전의 주력인 관광객 수는 2019년에 2,714,000 명이었지만, 작년에는 193,000 명만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