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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군사 한국이 1800억원 들여 건설한 도로, 북한에서 연결도로 폭파, 대만 네티즌 반응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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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NLt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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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NOWnews는 연합뉴스를 인용해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5일) 정오에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한 연결 철도를 폭파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군 관계자의 분석을 인용하여, 경의선과 동해선은 남북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통로였으며, 북한의 이번 행동은 이 도로들의 기능을 상실시키려는 의도뿐만 아니라, 북한 내부에서 특정 신호를 전달하고 민중의 적대감정을 자극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파된 구간은 모두 북한 영토에 위치하지만, 그에 대한 투자는 한국 납세자의 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대출 지원의 명목으로 경의선과 동해선의 육로 연결 계획을 도와주었고, 총 1억 3300만 달러, 1800억 원(약 420억 대만 달러)을 투입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 돈을 한 번도 갚지 않았고, 현재는 마음대로 폭파하면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 네티즌들은 "쇼일 뿐", "왜 자꾸 적군과 윈-윈 하려고 하나?", "필요도 없는 도로인데 폭파시키면 어떤가?", "남북한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과 대만이 개전하는 날"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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