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게임 기가바이트 창립자 향년 64세로 별세, 직원들 "매우 슬퍼" [대만은 지금]

기가바이트(GIGA-BYTE)는 오늘(21일) 오후 공고를 통해 그룹의 창립자이자 부회장인 류밍슝(劉明雄)이 8월 21일 새벽 2시 30분에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향년 64세로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그룹의 모든 직원들은 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류밍슝은 1986년 동창인 예페이청, 커총위안, 랴오더허, 마멍밍(葉培城、柯聰源、廖德和、馬孟明)과 함께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컴퓨터 메인보드의 제조 및 판매에 주력했습니다.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기가바이트 그룹은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 전자 부품에서 노트북, 산업용 컴퓨터, 서버 및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하여 국제적인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그룹의 직원 수는 7,500명을 초과하며, 각 사업은 전문 경영인 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