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타이베이 시먼딩 호텔 파파웨일 싱글베드

 

호텔 파파 웨일(Hotel PaPa Whale)은 2023년 2월 초에 2박 3일로 이용했었죠.

 

시먼딩에서 그나마 싸고 좋은 평인 호텔 파파웨일, 싱글베드로 잡았습니다.

 

당시 예약가격은 1박에 73,000원정도였습니다.

타이베이 숙박료가 많이 오른듯, 5~7만원짜리 호텔이 거의 없었는데 특가로 잡았어요.

 

 

체크인은 셀프지만 사람도 있어서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싼 호텔 예약시 주의할 점은 사람이 있냐 없냐 차이가 커요.

 

셀프 체크인만 제공 한다면 짐을 맡길 수가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꽤나 분위기 있는거 같지만 이용하지는 않았던 로비홀.

후기 보니까 식사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밖에서 먹는 걸 선호해서 먹지 않았어요.

 

 

3일간 머무를 싱글베드 타입입니다.

 

정말 할말 많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겨울에는 대만 호텔(저렴한)이 전체적으로 춥습니다.

 

난방이 안돼요.

 

3일내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겨울철 대만 여행할 때 호텔에 난방이 되는지 꼭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호텔 파파웨일 싱글베드룸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시먼딩 호텔 파파웨일 장점]

 - 타이베이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10분)

 - 시먼딩역까까지 걸어갈 수 있다(10분)

 - 비교적 조용하다

 - 비교적 저렴하다

 - 친절한 데스크

 - 감성 인테리어

 

[시먼딩 호텔 파파웨일 단점]

 - 겨울철 난방 안됨

 - 겨울철 춥고 습하다

 - 가짜 창문

 - 욕실 샤워부스가 좁다

 - 욕실 인테리어 마감이 덜 된듯 하다

 - 연박시 청소 요청을 걸어둬야 청소해준다

 - 모든 콘센트가 헐거워 덜러거린다

 - 객실이 좁다

 

저의 평점은 7.5/10점 입니다!

 

싱글베드 기준이니까 더블베드는 더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