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학교 폐교 반대, 초등학생 "공개 편지"로 대통령에게 구해달라고 호소

- 64년간 운영되던 장화현(彰化縣) 탄쳰(潭墘)초등학교가 인구 감소의 영향을 받아, 올해 8월 1일부터 새 학년부터 학생을 더 이상 모집하지 않고 교육 여행 센터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 많은 시민들이 이에 반대하고, 군인으로 퇴역한 천궈샹(陳國祥) 장군도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 3학년 학생 한 명이 11일에 "우리 학교를 구해주세요"라는 공개 서신을 대통령 총리에게 보내 학교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장화군 교육청은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정책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