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만 전 총통 마잉주 "하나의 중국"발언에 대해 차이잉원 총통 "70년대 이야기"

- 대만 전 대통령 마잉주(馬英九)가 중국 방문 12일 동안 계속해서 양대국은 모두 중화민족 후손들이라며 대만과 중국을 하나의 중화민족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가운데, 이에 대해 차이잉원 총통은 현재는 2023년이고, 그가 주장은 70년대 것으로 현재 상황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총리인 천졘런(陳建仁)도 양측은 상호 존속되지 않는게 사실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마잉주가 표현을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