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 작은 타이완 다녀왔습니다
야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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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청 행사 안가본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챙겨다니는데
이번처럼 인기가 많은건 처음 경험해 보네요 (상견니의 영향이 컷던거 같습니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한시간 대기 하고 입장 ㅠㅠ
늦게 갔더니 네오사인, 스탠실 만들기는 다 끝났더라고요
그래도 각지역 팜플렛은 퀄리티가 좋아져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뽑기 했는데 주머니랑 손수건만 왕창 당첨....
그래도 망고 맥주도 한잔 마시고 누가 크래커도 먹고 펑리수도 먹고 음악도 듣고 참 좋은 행사였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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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17
23.06.18.
영자부캐
관광청도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던거 같아요
16:57
23.06.19.
2등
날도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는 분들의 연령대는 어떤가요? 저처럼 아재가 가도 되는 분이기인가요? ㅎㅎ
12:28
23.06.18.
자유섬
대만이 그렇게 젊은 친구(?)들이 막 좋아하는 나라는 아닌거 같아요 ㅋㅋ
16:57
23.06.19.
3등
우와 야시짱님 다녀오셨어요?! 행사 모두 다니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맛있는 것도 드시고 즐거우셨겠어요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13:10
23.06.18.
초코마미
저는 그냥 대만 생각 날때마다 저런 행사가서 치유받고 옵니다 ㅎㅎ
16:58
23.06.19.
한시간 대기라니 열정🔥🔥 더운데 고생하셨겠어요!
14:27
23.06.18.
maju
며칠전에 큰 행사가 있어서 그런지 참가 부스가 생각 보다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지룽에서도 나왔있었구요
16:58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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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런 곳에서 했네요, 대기를 1시간 동안이나... 대만 관광청은 행사 규모를 좀 키워야 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한 번 참여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