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조만간 여행자 입국 대만여행 재개 가능성을 보여주는 현지뉴스!

 

안녕하세요. 대만 현지에 거주중인 여행가이드 바쁜아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만은 과연 언제쯤 여행이 가능할지 궁금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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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한데요. 대만 정부는 이미 여행객 입국 메뉴얼도 완성된 상황이고 원한다면 언제든 여행객 입국 허용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어요. 하지만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종 때문에 7,8월에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는 걸로 방향을 잡은 듯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대만은 조금씩 입국 정책을 풀고 있는데요. 지금은 여행객 입국 외의 비즈니스, 어학, 워홀, 국제 교류 등의 목적으로 외국인 입국이 허용되었어요. 이제 남은건 여행객 입국 허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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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만 현지에서 유의해볼 만한 소식이 뉴스로 나왔는데요. 이 내용을 보면 대만도 조만간 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뉴스의 내용을 보면 7월 31일 4일간의 일정으로 25명의 일본 관광업체 관련자들이 대만으로 입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문단은 2020년 3월 19일 외국인 여행객 입국이 중단된 이후 관광 목적으로 한 첫 외국인 단체 입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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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국하는 25명의 방문단은 자가격리가 면제되며 4일간의 일정동안 타이페이101, 지우펀, 지롱 등을 여행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정 중 대만 여행사 관계자들과 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네요.

 

 

그럼 조만간 방문단이 돌아보는 일정으로 일본 단체 여행객 여행코스가 허용되는게 아닐까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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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이번 일본의 여행관련 방문단 입국을 시작으로 국제 관광객들에게 대만을 개방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다른 나라의 관광 사업자 초정 계획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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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까지 대만여행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던 국가가가 바로 한국과 일본이었으니 조만간 한국의 관광업 방문단 대만 입국 뉴스도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이제는 진짜 대만여행이 가능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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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만간 대만여행 재개 가능성을 보여주는 현지 뉴스를 포스팅해봤습니다. 대만여행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 분들은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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