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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다시 라오차창(TEA FACTORY)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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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좋아한다면 필수 관광지 DAXI TEA FACTORY

옛 차공장에서 무기농 차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다시 라오차창(大溪老茶廠)

DAXI TEA FACTORY

 

※입장료는 당일 소비한 금액에서 공제하거나 세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다시 옛 차공장(大溪老茶廠) 을 걸으며 유유자적 ‘차를 음미하는 시간’ 여행을 시작해 봅시다. 다시 차공장의 전신은 1926년 일본인이 건설한 자오반산(角板山) 공장입니다. 건립 이후 ‘찻잎의 황금빛 시대(茶金新貴)’라 할 수 있는 당시부터 찬란한 다시의 차 제조 역사를 써 내려오고 있습니다. 1965년 한 차례 화마가 공장을 집어삼켜 거의 폐허 상태가 되었으나, 2010년부터 유한책임회사 대만농림(台灣農林)이 공장의 재건에 착수해 반세기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참으로 아름다운 차의 운치가 다시금 신구의 조화를 이루어 세상에 선보이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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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공장의 겉모습은 인도 다즐링공장을 모델로 삼았고, 건물 내부는 대만과 일본의 양식을 보여 다원화된 문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살, 기둥, 디자인 선반, 벽면, 예술 회화 등과 차분한 푸른색 그리고 벽돌과 노송나무 뼈대로 이루어진 차공장은 뜻밖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다시의 푸름(大溪藍)’ 아래 세월이 만들어낸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제조 설비들은 유유히, 부드러운 선(禪) 바람 속에서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읊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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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를 음미하고, 인문학을 음미하며 차공장 속 모든 부분은 우리를 이러한 향기 속에 흠뻑 취하게 합니다. 고여있는 연못 옆을 걸으며 도시 멀리서 고요함을 느끼고, 차로 만든 벽돌 백여 개로 쌓은 보이차 벽에서 세월의 향긋함을 음미하고, 책을 볕에 말리는 공간 글자 속 세계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함을 즐기고, 차를 마시며 독서하는 공간에서 친구와 마주앉아 차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컬러링북에 멋지게 붓을 놀려 이번 작은 여행에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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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다시 옛 차공장이 영원히 변치 않게 고수하는 경영원칙이기에 제조 과정에서 전혀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유기농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창하는 본 공장의 모든 제품은 SGS의 모든 인증을 통과했습니다. 매월 편안한 뷔페 식사 예약을 받으며, 15가지 현지 계절 음식에 향긋한 차가 더해져 순수한 식감, 깔끔한 맛으로 여행객 심지어 맛봉오리까지 좋은 차를 마시며 고상하고 운치 있는 맛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옅은 맛 속에 끝없는 맛이 숨어있는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세트메뉴도 매일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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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출처: 타오위안시정부관광여유국

# 타오위안, 大溪老茶廠, 다례, 힐링
schedule주중 09:30~17:00
schedule주말 동일
door_front휴무 연중무휴
paid비용 NT$ 100
link링크 홈페이지
directions_bus교통 -
home주소 桃園市大溪區新峰里1鄰復興路二段732巷80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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