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3행박물관(고고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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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첫 번째이자 유일한 선사시대 고고학 박물관 |
13행박물관(新北市立十三行博物館)
단수이 건너편 바리(八里)에 위치한 13행박물관은 대만에서 첫 번째 고고학 박물관입니다. 설립 목적은 국가 2급 유적지인 '13행 유적'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지만 1955년, 공군 비행기 한 대가 바리 지역에서 비행 도중 우연히 나침반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서 보고하자 지질학자, 고고학자 탐색 결과, 선사시대 유적이 발견되었고 고고학 박물관이 세워지게 됐습니다.
13행 문화는 대만 지역 철기시대에 속했는데요, 선사시대 사람들이 제철기술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유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대만에서 유일한 고고학 박물관 뿐만아니라, 신베이에서도 제일의 환경교육장소이며 시정부에서도 인정한 박물관입니다.
전체 관은 총 3곳으로 나누며 산과 바다,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유적지에서 출토한 중요한 문물 상설전, 특별전, 고고학 학습체험실 등 천년 전 대만 과거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 schedule주중 | 09:30-17:00 |
| schedule주말 | 동일 |
| door_front휴무 | 연중무휴 |
| paid비용 | 무료 |
| link링크 | - |
| directions_bus교통 | 단수이역에서 페리, 관두역에서 홍13/홍22 버스 |
| home주소 | 新北市八里區博物館路200號 |
| my_location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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