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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야스쿠니 신사 오물 테러, 일본 보복 시행! 11개 여행사에 비자 발급 권한 취소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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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JUB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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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가 중국 본토의 한 민간인에 의해 페인트가 뿌려지고 소변이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하여 현지 여론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람은 '철두형(鐵頭哥)'이라는 이름의 유명 인플루언서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매체는 오늘(17일) 일본 주광저우 총영사관이 광둥성과 선전시에 위치한 11개의 여행사에 일본 여행 비자 발급 권한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일본 야스쿠니 신사는 중국인들에게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메이지 유신 이후 전사한 백만 명의 군혼을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일본을 방문하는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애국주의를 담은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현지 상점을 괴롭히는 영상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철두형'은 일본 정부가 핵오염수 방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를 주겠다는 명목으로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올라가 소변을 보고, 빨간 페인트로 'TOILET'이라는 글자를 썼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에 환호했으나, 일본인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유명 외과 의사인 다카스 가츠야(高須克彌)는 그날 밤, 중국 소변 남성을 생포하는 데 현상금을 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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