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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만 코로나 감염 상승세, 폐렴 검진하니 "코로나가 절반"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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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LF5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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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19(COVID-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6월 4일~6월 10일) 새로 추가된 확진 사례는 328건(합병증 포함), 사망 사례는 20건입니다. 대만 질병관리서는 이번 유행이 증가세에 있으며 유행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섯 번째 유행의 정점이 도래한 것으로 흉부내과 전문의인 수이펑(蘇一峰)은 최근 폐렴 환자 중 약 절반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하며, "정말로 불이 붙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수이펑 의사는 어제(15일)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려 최근 응급실을 찾은 폐렴 환자 중 약 절반이 코로나 감염성 폐렴 환자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보호력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일반 건강한 사람은 크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만, 대부분의 입원 환자는 여전히 노인과 만성 질환자들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만 질병관리서는 지난주 국내에서 328건의 COVID-19 국내 확진 사례(합병증 포함)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이는 전주 대비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합병증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의 79%를 차지하고 있으며, 추가된 20건의 사망 사례는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누적 사망 사례 중 65세 이상 노인은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은 이번 유행이 증가세에 있으며 유행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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