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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딘타이펑 가격 평균 6% 인상, 식품 물가 인플레이션 안 멈추나?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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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BzCEN

딘타이펑 샤오롱바오.jpg

 

또다시 대만 외식업계에서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딘타이펑은 어제(12일)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에는 샤오롱바오, 새우 계란 볶음밥, 반찬, 매운비빔만두, 닭고기 수프 등이 포함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반찬의 인상 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찬 가격은 100 대만달러에서 120대만달러로 20% 인상되었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총 150개 품목에 달하며, 전체 품목의 80%를 차지하고 평균 인상률은 6%입니다. 이는 1년 반 전의 평균 인상률 4%에 비해 높은 수치로, 식품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딘타이펑은 6월 12일부터 일부 제품의 단가를 조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샤오롱바오 10개는 250대만달러에서 280으로, 반찬은 100대만달러에서 120으로, 채소매운비빔만두는 180대만달러에서 200으로, 닭고기 수프는 230대만달러에서 250으로, 새우 계란 볶음밥은 270대만달러에서 300으로 인상됩니다.

 

딘타이펑은 이번 인상은 주로 운영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력 비용 측면에서 서비스업 인력 부족이 심각하여, 양질의 서비스와 음식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 모집, 유지 및 급여 복지에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가격 조정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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