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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2세 싱글녀 월 300만원 유산 받아 퇴사하고 3년동안 먹고노는 중, "인생 너무 따분해"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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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btT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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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성 네티즌이 자신이 유산을 상속받아 매달 70만 대만달러(약 300만원)을 받게 되었고, 이미 집과 차도 가지고 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매일 집에서 먹고 마시며 잠만 자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큰 돈을 쓸 필요도 없어서 "내 인생이 너무 지루하다"고 한탄했고, 이 글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은 올해 32살이고 싱글이며 결혼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공장에서 교대근무를 하며 매달 40만 대만달러(약 170만원)의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직장 외에도 500만 대만달러(약 2억 1천만원) 정도 집이 있고, 아직 집담보 대출이 없으며, 8년 된 SUV 차량과, 가족이 1000만 대만달러(약 4억 2천만원)의 유산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유산은 20년이 지나야 완전히 받을 수 있지만, 매달 약 300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고 했습니다. 월급보다 유산으로 받는 돈이 더 많아서 3년 전에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러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며 "매일 먹고 마시고 자기만 하니 큰 돈을 쓸 수도 없고, 이런 어중간 한 상태인데 나는 일을 다시 찾아야 하나요?"라고 한탄했습니다.

 

이에 대만 네티즌들의 반은응 "소설 같은데?", "포인트는 집이 있다는 것, 유산은 많지 않네", "Ai로 생성된 소설인가", "300만원으로 만족해? 지금 다시 일하면 10년 일찍 정년 퇴직할 수 있는데, 지금은 자기 자신을 소모하는 것 뿐" 등 다양한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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