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신주시 아파트 화재에 소방대원 2명 순직, 173명 구출 대기 [대만은 지금]

신주시(新竹市) 아파트 화재로 두 명의 소방관이 순직했으며, 지금도 연기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소방국은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바꾸고 깊은 애도를 표현했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현재 119명을 구조했으며, 팬트하우스와 일반 세대 포함 총 173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지만, 연기가 계단에 퍼져 있어 현 위치에서 대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신주 시 소방국은 현재 연기 배출 작업을 진행 중이며, 18층 이상의 거주자에게는 위험이 있거나 몸이 불편한 경우 사다리차나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이동시키고 구조 및 응급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연기 발생 지점은 계단이므로, 시민들에게는 집 안의 상대적으로 안전한 구역에 머물며 임의로 외출하지 말고 통로나 계단에서의 짙은 연기로 인한 질식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