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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간호사 부족으로 병원은 공실, 응급실 대기만 60명, 병상은 1주일 대기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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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45Q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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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염 바이러스, 독감 등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여러 큰 병원들이 환자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신베이시 의원 린진제(林金結)는 어제 질의에서 자신의 선거구 내에 있는 투청병원(土城)과 은주공병원(恩主公)에서 병상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청병원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무려 6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장은 천룬츄(陳潤秋)코로나 전염병이 지나간 후, 간호 인력의 부족이 심각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간호사와 환자의 비율과 관련된 규정 때문에, 일부 병원은 병상이 있어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각 병원들은 더 나은 대우를 제공하려고 노력 중이며, 더 많은 인재를 유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응급실에서 병상을 기다리다가 일주일이나 걸린다고 말하면서, 그는 20일 오전에 병원에 문의했을 때, 투청병원 응급실에 60명이 병상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장 병상을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국장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간호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간호사들은 주간, 소야(밤 중간 시간), 대야(심야 시간)에 따라 다른 규정을 따라야 하며, 1대 9, 1대 13, 1대 15 등의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을 충족시켜야만 병실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때로는 방이 비어 있어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처우를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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