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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뎬 공공임대아파트에 맥라렌, 포르쉐, 벤츠 즐비, 입주자들 "어떻게 입주 했는지?"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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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gr3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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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의 양베이(央北) 공공임대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수억원짜리 명차와 고급 차량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차량 소유주들의 재정 상태가 결코 낮지 않음에도 어떻게 공공임대아파트 신청 조건에 부합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뉴타이페이시티 주거도시센터는 조사 결과, 고가 차량들은 모두 임차인 소유가 아니며, 임차 조건에 동산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은 의아해 하는데요, 이곳은 40% 이상이 경제적 또는 사회적 약자에게 임대되는 곳으로, 월세는 최저 4,200대만달러(약 18만원)에서 최고 1만대만달러(약 42만원)이 조금 넘는데, 이웃들이 고가차량을 운전하는 것을 보며 어떻게 보아도 약자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청 자격을 보면 임차인의 가족 구성원은 모두 주택이 없어야 합니다. 추첨 우선 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16,000대만달러(약 68만원)에서 24,000대만달러(약 100만원) 이하이며, 일반 가구는 본인 및 가족 구성원의 월평균 소득이 각각 56,000대만달러(약 24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뉴타이페이시티 주거도시센터는 "차량 부분에서, 한 대는 임차인과 동거인 소유이며, 다른 한 대는 회사 차량으로 두 차량 모두 임차인 소유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만 네티즌들은 "고가차량 2대 모두 임차인 소유가 아닌데 어떻게 주차장에 서있냐?", "사회복지가 언제 공평한 적이 있냐?", "기사 수위가 매우 높다, 더 파고들면 위험하다!" 등 날선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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