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바항공 샌프란시스코행에서 싸움 소동, 승무원 3명 소란 막아 CNN 보도 돼 [대만은 지금]

최근 에바항공에서 승객들 간의 싸움이 발생했으나, 제빠르게 대처한 3명의 승무원이 쌍무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여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하게 만들었습니다. 승무원들의 용감한 행동은 CNN에도 보도되었고, 에바항공은 승무원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바항공의 7일 타이베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BR08편에서 한 승객이 기침을 하자, 옆자리 승객이 자리를 옮겨 거리를 두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자리는 비어있지 않았고, 곧바로 다른 남성 외국인 승객에게 제지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언쟁이 신체적 충돌로 번졌고, 3명의 승무원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개입하여 주변 승객들의 도움으로 상황을 통제했습니다. 또한, 양측의 자리를 다른 구역으로 조정하여 추가 충돌을 방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