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만 뉴스] 50명을 속여 캄보디아 인질로 팔아먹은 여두목 잡혀, 한 명당 NT$ 10만 벌어

[대만 뉴스] 50명을 속여 캄보디아 인질로 팔아먹은 여두목 잡혀, 한 명당 NT$ 10만 벌어

기사 요약:

 - 대만에 전대미문 사건 발생, 사람을 50여명을 속여 캄보디아 고수익 일자리 소개로 사람 팔아넘겨

 - 장화시 장씨(41세,여)가 피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용의자 2명과 같이 17일 체포에 성공

 - 페이스북으로 캄보디아 행정업무, 서버 유지보수에 NT$ 10만에 모집공고 내

 - 조직은 연락해 온 사람들을 밀착감시하여 캄보다이로 보내 인질로 삼고, 감금, 학대, 장기 매매 등을 벌여와

 - 한편 대만 정부는 캄보디아로 간 사람들이 연락이 끊기고 흉흉한 소식이 들리자 수사에 착수했고, 공항 곳곳에 캄보디아로 가는 사람들에게 해외근로 사기 조심 펫말 등을 이용해 홍보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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