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60세 양자경 19년 동안 애정을 나눈 17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60세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양자경이 17세 연상인 프랑스 부자 남자친구인 장 토드(Jean Todt)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을 시작한 지 19년이 지난 오래된 커플이며,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하여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브라질의 전 F1 레이서인 펠리페 마사는 28일 소셜 미디어에 글을 게시하여 양자경과 장 토드의 "결혼 축하"를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양자경과 장 토드가 함께 모여 있는 달콤한 모습과 함께 "우리는 2004년 6월 4일 상해에서 만났으며, 2004년 7월 26일, 장 토드가 양자경에게 프러포즈했고, 그녀는 승낙했다. 6992일 후인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을 기뻐하며 축하했다."라고 쓰인 카드가 함께 실려있습니다. 양자경과 장 토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