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흰선에 주차하면 문제 없나? 200대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한 타오위안시

타오위안시 중리취 룽둥로(桃園市中壢區龍東路) 가차선에는 흰 선을 그렸는데, 시민들이 장기간 주정차를 하며, 보행자 보행 공간을 침범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올해 단오절 전까지 경찰서는 계속해서 불법 주차 신고를 받았으며, 차선 점유로 인해 200대 이상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차주들은 당황하여 불평을 쏟아내기에 이르렀는데, 의원 쉬쑤이린은 청문회 신청을 받아들여 도시정부 교통국은 어제 유료 주차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밝히길 룽둥로 양쪽 흰 선이 15cm 폭의 도로 가장자리 선이며, 주차는 가능하지만 흰 선을 넘어서 주차할 수 없고, 타이어를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흰 선을 넘어서 주차할 경우, 차도 점유 위반으로 NT$600(2만 6천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이 "흰 선에 주차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흰 선에 주차해도 되지만 차도를 점령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