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군사 일본TV 거리 인터뷰에서 대만 중국 정세를 묻자 14세 소녀가 한 말

최근 일본 TBS 뉴스에서도 "대만 해협 충돌"에 대해 대만 국민의 의견을 조사했습니다. 그 중 14세의 여중생 한 명을 인터뷰한 결과, 그녀에게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이 여학생은 웃으며 "대만은 대만이고, 중국은 중국이다"라고 대답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은 "일본은 일본이고 미국은 미국이지", "몇명에게 질문했는지 모르지, 듣기 좋은것만 골라서 보내는구만", "그녀는 모른다, 대만 몇몇 언론을 제외한 나머지 뉴스들은 북한과 비슷하다"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