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배추, 토마토 등 1근에 4천원 넘어, 태풍 카눈으로 채소 물가 들썩 [대만은 지금]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추, 팥콩, 가지, 토마토 등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으며, 특히 팥콩과 토마토는 1킬로그램당 가격이 4천원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 민감층은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머리를 흔들며 불평하고 있으며, 상인들도 "몇 일 후에 또 다른 태풍이 오니 앞으로 채소 가격은 더 올라갈 것"이라고 어쩔 수 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직접 방문한 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2000원에 두 묶음 채소를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서두르며 구매하며 한 번에 2000원, 4000원을 소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