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만 노동부 "주 3일 휴무 시행 불가"

- 대만 국민들이 "전면적인 주 3일 휴식"과 "주당 40시간 근무시간 감소"를 요구하는 제안이 "공공 정책 온라인 참여 플랫폼"에서 제기되었고, 지지를 받아 동의 서명 임계값에 도달했습니다.

- 대만 노동부는 어제(7일) 노사정책학 토론회를 소집하여 이에 대해 논의했는데,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은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방향이 좋지만 현재 단계에서 실현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 특히 저출산과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인력 부족과 그 부작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를 "실행 불가"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