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터우 유명 우육면집, 행주 짠 물로 면 끓여, 배달원이 촬영한 12분 영상에 대만 발칵

- 베이터우에 한 우육면집에서 종업원이 면을 끓이는 솥 안으로 행주 물을 짜는 영상을 한 배달원이 목격하고 촬영했습니다.

- 모든 과정을 익명 폭로 커뮤니티에 올리며 대만 네티즌들이 폭발했습니다. 해당 점포의 사장은 이에 대해 "당시 점원이 싱크대 청소를 하고 있어서 물을 갈려고 한 것이지 행주를 짜서 면을 끓인게 아니다"라고 했지만, 12분 동안 공개된 공포스러운 영상에서는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 이에 대해 대만 네티즌들은 "동작 보니 습관적이다", "식약처는 이 영상을 보고 결과를 발표해야한다", "배달원의 정의감에 경배한다" 등 반응입니다.

[영상 링크]

https://reurl.cc/qL1Q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