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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 빈자리 있어도 노약자석 양보 강요에 젊은 청년 "여기가 지정석도 아니고"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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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Zw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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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불만토로 커뮤니티에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백말이 창창한 노인이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청년에게 자리를 양보할 것을 요구하자, 남자는 노인에게 "왜 여기 앉으려 하냐, 여기에 이름도 없는데, 옆에 자리 있는것도 아니고"라는 반응을 보이자 노인은 "내가 연장자다!"라며 옆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청년은 "어르신 여기 자리가 있지 않냐, 서 있으라고도 하지 않았고, 자리 있으면 앉으면 되죠!"라고 하면서 서로 언쟁을 벌였습니다.

 

- 이에 대만 네티즌들은 "좌석 제도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안좋으니 한 사람만 걸려라인거 아닌가", "노약자석 폐지해라, 자연스럽게 하면 되지 왜 법으로 규정하냐", "옆에 자리 없는 것도 아니고" 등 젊은이 보다 노약자석 제도와 양보를 강요하는 노인을 나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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