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잉쥬 중국에서 "대만, 중국 대륙은 모두 중화민국" 선언

- 마잉쥬 전 대만총통의 중국 방문 일정이 7일차에 진입했다.

- 2일 오전 "대구학당" 대만 학생들을 인솔하여 후난(湖南) 대학에서 좌담회를 가졌는데, 양안관계에 대해 설명할 때 마잉쥬는 "우리국가 중화민국"은 1997년 헌법 개정에서 "타이완지구(대만, 펑후, 진먼, 마쭈열도 등)을 제외한, 대륙지역도 중화민국의 일부"임을 명확히했다고 말했다.

- 이는 공개적으로 중화민국의 주권을 선언한 것으로 이러한 발언은 대만 인사들이 매년 중국을 방문한 이력을 가진 대만인 중 가장 과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