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광 해외 출국하는 대만 사람들, 자유여행객 90% 회복

- 대만 해외출국이 작년 10월에 개방되어 현재까지 약 반년이 흘렀고, 관광업계는 자유여행이 이전 대유행 시기와 비슷하게 회복되고 있으며, 이미 내년 설 명절을 위해 해외 여행 항공권을 예약한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 내년 2월 출발 항공권 예약은 올해 12월 출발보다 거의 3배가량 많은데, 도쿄, 방콕, 오사카가 인기 있는 3대 핫스팟이며, 도쿄와 오사카 항공권은 약 96만원(NT$ 2.3만), 방콕 항공권은 약 55만원(NT$ 1.3만)으로, 올해 설 명절과 비교해 가격이 1~3% 정도 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