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회 설날에 사존동생이 배달로 월 400만원 번다며 자랑, 사촌누나는 "결국 하층민"

iTaiwan iTaiwan 운영자
23 0 0
출처 https://ynews.page.link/3KrvF

35c1bd350bd9bb6ee931c26a5c006e0f.webp.jpg

 

- 설 고향 방문 때 친척들이 질문하는게 가장 큰 골치거리이다. 한 대만 네티즌은 사촌동생이 설 당일 뒤늦게 밥먹을 때 와서는 배달알바를 한다고 하며 좋을때는 NT$ 10만(약 400만원)을 번다는 말에 코웃음 쳤다.

 

- 이 네티즌은 "배달은 결국 배달이고 영원히 하층민인데, 자기가 자랑스러운가봐?"라는 글을 올린 뒤 커뮤니티에서 토론이 벌어졌다.

 

- 이 사촌동생은 뻔하게 지겨운 일이 실어서 배달을 시작했는데 200만원부터 벌수 있고 좋을 때는 400까지 번다고 했다.

 

- 작성자는 배달알바 자체가 미래가 없는 직업이어서 "자신감 있는건 좋은데 자기 입으로 꺼내지마라, 쪽팔린다."며 배경이 좋은 엔지니어도 160만원 부터 시작인데, 월급이 높다고 그의 능력을 대신하지 않는다고, "나는 행정직이고 월급도 평범하지만 고개는 들고 산다."고 했다.

 

- 이에 네티즌들은 "모든 업계가 고생한다, 니가 싫어한다고 하지만 존중해줘라", "사촌동생이 너희들 같은 이런 친척이 있는게 가장 슬프다.", "토 나온다. 당신 말대로라면 의사는 당신보다 상급이겠네? 직업 귀천은 없다고 생각."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대만(타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