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만 뉴스] 미국 학자 거침없이 비판, 대만 핵 폐기는 미친 짓

-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핵 에너지와 안전' 포럼에 참석한 예중광(葉宗洸) 교수는 대만이 현재 독일의 핵 폐기방침을 따라가고 있지만, 독일은 12년에 돼서야 재생에너지를 5%에서 2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히며 대만은 4년 이내 6%에서 20%까지 올리겠다고 하니, 2025년 전력 공급에 거대한 도전일 것이라고 밝힘.

- 포럼 사회자 스탠포드대 교수 Larry Diamond는 직설적으로 "대만이 핵에너지를 도태시키는 건 그야말로 미친 짓"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