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진과스(金瓜石) 황금폭포, 황금박물관만 갔다면 이제는 여기로!
영자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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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황금폭포(黃金瀑布)는 수이난둥13층유적지(水湳洞十三層遺址)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지하수가 광산지역을 거치고 암벽을 타고 나와서 이러한 황금빛(주황빛) 폭포수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장관입니다.
진과스 일대에서 무조건 가봐야하는 관광지!
저는 황금박물관에서 걸어 왔는데 절대 따라하면 안되구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크~~
사진은 작게 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제법 웅장해요!
폭포멍만 해도 30분은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여기에서는 저 멀리 수이난둥 13층 유적지(水湳洞十三層遺址)도 보이고,
조금만 더 가면 인양하이(陰陽海, 음양해)도 있으니 패키지로 보세요!
조금 내려가면 수이난둥 마을인데 탄광촌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하천이 찐한 갈색이에요.
황금폭포는 버스를 이용한다면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 되니까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