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시먼딩 커피 루미 리빙커피(Coppii Lumii)
영자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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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리빙 커피? 살아있는 커피?
정식 가게 이름은 Coppii Lumii living coffee 冉冉生活입니다.
시먼딩 4번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안밖이 완전 다른 분위기.
사람이 많은 것에 놀라고 가격에도 놀랐습니다.
제일 싼 커피가 4,400원(NT$ 105)입니다.
저는 그 제일 싼 커피 - 다크 아메리카노에 4,400원(NT$ 105)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할 때 저렇게 진동벨이 아닌 주문서와 판때기?를 주는데
올려놓고 있으면 음식을 갖다주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ㅋㅋㅋ
아메리카노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 점원이 몇분째 보이는데,
분명히 내가 주문한거 같은데!
결국은 내꺼 맞았어요.
대기 시간이 조금 길다 싶으면 테이블을 못찾는거니까 잘 보세요 ㅋㅋ
아메리카노 맛은!
농도가 깊고 진한 다크 아메리카노 맛 그대로입니다.
커피마시면서 여기저기 살펴본바로는,
현지분들이 와플을 많이 시켜 먹더라구요.
시먼딩에서 깊고 진한 아메리카노, 와플 드실분들 여기로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