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린쟝제 야시장
타이베이 동쪽 2대 야시장 중 하나 로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야시장, 저렴한 샤오츠 |
린쟝제 야시장(臨江街觀光夜市)
객가문화를 담고 있는 린쟝제(臨江街) 야시장은 다안구(大安區)의 주택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이베이의 합법적인 허가를 받은 얼마되지 않은 야시장 중의 하나로 2013년 타이베이 시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은 야시장으로 타이베이 동쪽지역 "랴오허제 야시장"과 함께 2대 이샤장으로 불립니다. 약 200개의 노점에서 각종 맛있는 샤오츠를 팔고 있어 타이베이 로컬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타이베이 101과도 가깝고 오피스 밀집지역이다보니 근처 회사원들 대부분이 싸고 맛있는 이 곳 노점에서 저녁을 즐깁니다. 유명한 샤오츠가 셀 수 없이 많은데, 옛맛을 간직한 고기탕에 곁들인 마른 국수, 매끄러운 맛을 자랑하는 전분 굴국수, 굴전, 고소한 중국식 소세지, 기름지지 않고 온갖 맛이 다 들어있는 장원 간장조림, 땅콩가루를 가득 뿌린 선지떡, 석씨네 떡쌈에 들어가는 조림고기, 시원하고 담백한 쌀국수탕, 어린이들이 즐기는 계란병등 각종 맛있는 간식을 원하는 대로 다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臺北市政府觀光傳播局, 經濟部中部辦公室, 일부 자료 출처: 臺北市政府觀光傳播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