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국립대만박물관
일본 통치시기부터 지금까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
국립대만박물관(國立臺灣博物館)
대만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박물관으로 1899년 "대만 총독부 민정부 식생국 상품 진열관(臺灣總督府民政部殖產局商品陳列館)"이 먼저 세워졌으며, 1908년 정식으로 "대만 총독부 박물관"으로 설립됐습니다. 이후 수차례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마침내 1999년 "국립대만박물관"으로 정해졌습니다. 박물관 구성으로는 본관, 고생물관, 난문관, 철도부원구 총 4개 관이 있습니다.
타이베이 기차역 앞에 위치한 박물관은 외관은 화려한 고전 바로크풍 건물이며 32개의 거대한 둥근 기둥과 그 위의 삼각형의 산 모양 벽과 둥근 기둥으로 지어져 높이 솟아오르는 기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by Daniel P. C. Shen 2.0
이미지 출처: 總統府, 헤드 文化部
일부 자료 출처: 臺北市政府觀光傳播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