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싼셴타이(삼선대, 三仙台風景區)
타이둥 동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팔선과해 중 삼선이 여기에 머물렀다는 전설 |
싼셴타이(三仙台風景區)
타이둥현 청궁진(成功鎮) 동북에 위치한 싼셴타이(삼선대)는 전체 면적 22헥타르에 최고 해발지점 77미터의 작은 섬입니다. 원래는 곶이었으나 해수 침식으로 점점 곶 머리부분이 끊어져 섬으로 되었습니다. 물결모양을 하고 있는 이 보행전용다리는 이미 동부해안에서 유명한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섬의 사면에는 산호초가 에워싸져 있고 해저에는 열대어군이 떼를지어 다니며 스쿠버 다이빙이나 수영하기에 적합합니다.
화산 폭발로 형성된 이 작은 섬은 세개의 산호초암으로 형성된 산봉이 가장 독특한데, 민간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는 팔선이 바다를 건널때(八仙過海) 팔선 중 이철괴(李鐵拐), 하선고(何仙姑), 여동빈(呂洞賓)이 여기에서 휴식하면서 선적(仙跡)을 낙인했다고 해서 이 곳을 '삼선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자료, 이미지 출처: 타이둥현정부, 東部海岸國家風景區網, WikiCommons by Jiashiang, Mark Kao 2.0
schedule주중 | 24:00 |
schedule주말 | 동일 |
door_front휴무 | 연중무휴 |
paid비용 | 무료 |
link링크 | - |
directions_bus교통 | - |
home주소 | 台東縣成功鎮基翬路87號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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