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둬량 관광기차역(多良火車站)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일출일몰 촬영 성지 기차역 지붕을 전망대로 리모델링, 탁트인 시야와 전경을 느껴보세요 |
둬량 관광기차역(多良觀光車站)
타이완 전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불리는 둬량 관광기차역은 타이둥현 타이마리향(太麻里鄉)에 자리잡고 있으며, 일본 통치시기에는 '둬둬량'으로 불렸습니다. 남쪽을 둘러가는 난후이(南迴) 철길에 역사를 건설할 당시 지명을 간단히 줄여 '둬량'이라는 역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둬량 관광기차역은 본래 산비탈에 위치하고 양끝이 모두 터널입니다. 역사의 지붕을 특별히 전망대로 개조하여, 플랫폼에 서면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절경에 후련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수공사로 인해 2023년 10월 31일까지 휴업*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의 맛집들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지 부락의 특색있는 먹거리들에 바다와 철길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풍경이 더해지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선사해드립니다.
자료, 이미지 출처: 타이둥현정부
schedule주중 | 07:00~18:00 |
schedule주말 | 동일 |
door_front휴무 | 연중무휴 |
paid비용 | NT$ 10 |
link링크 | - |
directions_bus교통 | - |
home주소 | 臺東縣太麻里鄉多良村瀧溪路8-1號 |
my_location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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