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싼컹 자연생태공원
호수에 비치는 산 풍경, 3.8헥타르 원시생태공원 시냇물 물놀이 가능, 넓은 초원에서 야외 피크닉 |
싼컹 자연생태공원(三坑自然生態公園)
싼컹 자연생태공원은 경치가 아름다운 스먼댐(石門水庫) 다한시(大漢溪) 강변에 위치한 곳으로, 약 3.8헥타르의 대지위에, 넓은 생태호수와 주변의 대형 잔디밭 휴식공간을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원 전 구역은 생태공법으로 지어졌으며, 현지의 본래 화초수목종을 대량으로 심어 생태공원에 자연경관을 녹여냈습니다. 휴식공원, 정자, 목조아치다리, 물놀이 수로등의 시설을 계획, 싼컹 자전거도로와 연계하여 휴식이 가능한 운동공간으로 창조하였습니다.
싼컹 생태공원의 주변환경은 공업지구의 개발이 없고, 또 댐을 인접하고 있어, 호수와 산의 풍경이 겹겹이 이어지고 있으며 호숫가의 경사진 대형녹지와 연결되어 고요하고 쾌적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대만의 모감주나무가 모습을 바꾸어 점점이 붉은 빛을 수놓아 푸른 숲에 아름다운 색채를 더해주는 풍경이 매우 수려합니다.
사실 싼컹 생태공원은 일제시대 때는 분주한 나루터였으나, 나중에 수로가 침전된 진흙으로 막혀 수로운반의 몰락을 가져온 데다가, 채석장에서 몰래 모래를 훔쳐간 후 폐기물로 메꿔, 현지의 본래 자연환경을 심하게 훼손하였습니다. 지방과 각계인사들의 노력과 쟁취끝에 내정부 잉젠수(營建署)에서 새롭게 설계 계획하여 스먼다전(石門大圳)의 수원을 끌어다가 조금씩 주변의 녹지산업을 진행하여, 결국에는 물이 반짝거리고 짙은 녹음을 드리운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자료, 이미지 출처: 타오위안시정부관광여유국
schedule주중 | 24:00 |
schedule주말 | 동일 |
door_front휴무 | 연중무휴 |
paid비용 | 무료 |
link링크 | - |
directions_bus교통 | - |
home주소 | 桃園市龍潭區三坑里堤防旁 |
my_location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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