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바리줘안(단수이 맞은편)
단수이에서 페리를 타고 바리줘안에서 커피, 자전거 그리고 석양까지 즐기세요 강변의 노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단수이의 저녁놀을 감상해 보세요 |
바리줘안(八里左岸)
단수이 강변에 위치한 바리의 좌안에는 자전거길, 나무 잔도, 마차길, 공원 등 시설이 있으며, 넓은 모래사장과 자갈밭이 있어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썰물 때는 꽃게 등 강 기슭 생물들도 볼 수 있으니 신나게 물돌이를 즐기시고,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된 수돗가에서 발도 깨끗하게 씻으실 수 있습니다. 바리줘안 공원 안에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센터가 있습니다. 그 안에 위치한 여행자 센터에서는 다양한 여행자 정보를 제공합니다. 야외에는 노천 카페가 있어 어떤 의미로는 ‘강 왼편에서 즐기는 커피’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석양을 보자
이뿐만 아니라, 바리줘안은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분위기를 지녔습니다. 낮에는 자전거를 타고.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즐기거나, 저 넓은 들판에서 놀며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 단수이강의 석양을 즐기셨다면, 밤에는 잊지 말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세요!
BALI의 지역의 랜드마크 로맨틱 야경
바리줘안 근처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BALI 랜드마크’, 하트 모양의 ‘행복을 받는 거울’ 조각상, 그리고 ‘유럽식 둥근 지붕 정자’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걸 혼자만 알고 있을 순 없겠죠. 사진을 찍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 주세요.
자료, 이미지 출처: 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