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징퉁 기차역
일본식 목조 기차역, 분위기 있는 카페 광고,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
징퉁 기차역(菁桐車站)
징퉁 기차역은 핑시선의 마지막 역이므로 사람들로 북적이는 스펀, 핑시에 비해 고요한 편입니다. 옛거리와도 멀지 않은 일본식 목조 건물인 징퉁 기차역은 짙은 복고적 분위기를 지녀 광고, 영화 촬영지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객들의 사진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이곳에 방문한 여행객들의 눈에 첫 번째로 들어오는 것은 바로 1929년에 세워진 징퉁 기차역입니다. 이 기차역은 2003년에 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과거 석탄 운송 중요 시설이었던 이 기차역의 맞은편에는 아직도 당시의 흔적인 석탄 세척장이 남아 있습니다.
이 석탄 세척장은 현재 커피숍으로 탈바꿈했으므로 징퉁의 광업 역사를 되돌아보며 커피를 한 잔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그다음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천등 모양의 ‘천등 파출소’, 철도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철도 박물관’ 그리고 소원을 적는 대나무통을 통해 징퉁을 여행했다는 흔적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료, 이미지 출처: 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schedule주중 | 24:00 |
schedule주말 | 동일 |
door_front휴무 | 연중무휴 |
paid비용 | - |
link링크 | - |
directions_bus교통 | 기차역 |
home주소 | 新北市平溪區菁桐里菁桐街52號 |
my_location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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