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광 컨딩 아름다워도 소용 없어! 이 문제 해결 못하면 대만 관광 제자리 [대만은 지금]

"대만 사위"인 터키 예능인 우펑(吳鳳)은 9년 동안 여행 프로그램 아이완커(愛玩客)를 진행했으며, 오랜 가이드 경험 덕분에 자주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의 컨딩(墾丁) 국내 여행 문제에 대해 그는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어려운 가장 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우펑은 컨딩이 처음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 유명 관광지처럼 발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에게 컨딩 거리의 특징이 뚜렷하지 않아 관광객들이 추가로 돈을 쓰고 싶지 않게 만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야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컨딩의 건축물, 거리, 집의 특징이 뚜렷하지 않아 컨딩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즉각적으로 놀라움을 느끼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컨딩의 정말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과 생태가 있지만, 제대로 포장하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라고 의견을 내며 효과적인 마케팅에 집중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