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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커부커 유명 수제음료 체인점에서 침 뱉은 여직원 가족 '7자리 수' 배상금액 받아들여, 네티즌 "집에 광산 있냐?" [대만은 지금]

iTaiwan iTaiwan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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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news.page.link/o7j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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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부커 신주관푸(新竹關埔) 분점(폐업)은, 여점원이 침으로 손님 음료를 조롱해 물의를 일으켰고, 이에 본사는 20일 해당 부모가 배상금 7자리(한화 수천만원~수억원)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대만 최대 커뮤니티 Dcard의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을 일으켰는데 '커부커 사고친녀 부모집에 광산이 있는건가'는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습니다.

 

커부커 체인점 본부는 소비자에게 사과하고 위로보상금을 지급하며, 피해고객과 지점주 등에게 사과하고 7자리의 보상금과 처벌을 받도록 올해 하순 일련의 내부개선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본부에서 발표한 공지에서 나온 "7자리 배상금"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발생됐는데 "이 두 고등학생의 배후에는 부모가 모두 광산이 있지 않을까?"라면서, 보통 이런 케이스는 수백만 대만달러 규모의 소송으로 법원에서 다툰다며 "광산이 있는 집은 최대한 빨리 어리석은 애들이 저지른 일을 덮으려고 직접 보상한다"면서 7자리 단위 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빨리 공탁을 걸어라며 소송이 길어지면 더 불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젠장 금수저인지 생각도 못했네", "금수저는 알바하러 나오지 마라", "중산층이겠지, 광산이 있는건 좀 너무 과장된 거 아니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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