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로 그린 미술작품이 고교 교내 전시회에서 1등 당선, 의혹 제기되자 학생이 인정, 당선 취소 돼 [대만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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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news.page.link/U1y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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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푸싱상공직업학교(復興商工)는 개교 67주년 학교 축제를 맞이하여 실시한 교직원 미술 전시 대회에서 천궁대란(大鬧天宮) 작품을 학생 부문 1등으로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수상작이 AI를 이용한 그림이라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푸싱상고 학교장은 31일 밤늦게 회의를 거쳐 조사한 결과, 수상 학생이 "창작 과정에서 AI 어씨스턴트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무처는 1등 수상 자격을 취소하고, 해당 순위를 성적 순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이번 푸싱상고 디지털 그림 제작 부문 1등 작품 천궁대란은 그림의 세부 사항, 구조 등의 문제로 여러 예술가와 네티즌으로부터 AI 드로잉 사용 의혹을 받으며, 온라인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