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사회 재한화교, 대만 건국절 '쌍십절' 보이콧 선언 자유섬 작성일 2024.09.09 09:17 | 수정일 2024.09.09 09:17 11 0 0 재한화교, 대만 건국절 ‘쌍십절’ 보이콧 선언 재한화교들이 서울 수표동 화교사옥 처리문제와 관련해 오는 10월 10일 ‘쌍십절(雙十節)’ 행사 보이콧을 선언하고 나섰다. 10월 10일은 1911년 청(淸)나라를 멸망시킨 신해혁명이 발발한 날로, 신해혁명을 일으킨 쑨원(孫文)을 국부로 삼는 중화민국(대만) 정부는 매년 10월 10일을 ‘건국절’로 기념해 왔다. 주한 대만대사관 격인 주한 타이베이대표부도 매년 쌍십절에 앞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재한화교 지도부와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어왔다.한데 형식상 대만 정부의 지도감독을 받는 한성(漢城)화교협회 by 이동훈 기자 from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19 URL 복사 신고공유스크랩 좋아요0 싫어요0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미지/파일 업로드 0% 에디터 모드 취소 댓글 등록 신고 close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댓글 삭제 close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