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경제 반도체 인력난...대만 TSMC는 석사가 절반, 국내는 10%도 안돼 자유섬 작성일 2024.01.30 08:23 | 수정일 2024.01.30 08:23 14 0 0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553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5531 반도체 인력난...대만 TSMC는 석사가 절반, 국내는 10%도 안돼 | 중앙일보 지난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에 선정된 고려대(세종) 지능형반도체공학과의 양지운 교수는 "한국은 반도체 장비 분야로 인재들이 가지 않으니, 뛰어난 장비 기업이 없고, 산업도 크지 못하는 효과가 연쇄적으로 나타난다"라며 "장비에 특성화된 인재를 잘 길러 보자는 목표를 잡았고 협력회사 27곳으로부터 수요조사를 해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공정택 성균관대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대만 TSMC는 석사가 절반이고, 미디어텍은 70%가 석사"라며 "삼성전자엔 10%의 이노베이터(혁신가), 20%의 파이오니어(개척자)가 있고 나머지 70%는 팀플레이어를 잘하는 인재들인데, 미래 교육은 10~20% 인재 육성에 초점을 더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산업 기술 인력 10만4004명(2021년 기준) 중 석·박사급 인력은 전체 10%도 못 미치는 9170명이다. by https://www.joongang.co.kr from 중앙일보 URL 복사 신고공유스크랩 좋아요0 싫어요0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미지/파일 업로드 0% 에디터 모드 취소 댓글 등록 신고 close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댓글 삭제 close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